[주일설교, 2022.06.19, 김진영 담임목사] 다윗의 감사 기도

1. 기본 정보

항목 내용
일자 2022년 6월 19일 (주일)
설교자 김진영 담임목사 (서울중앙교회)
설교 제목 다윗의 감사 기도
성경 본문 사무엘하 7장 18-29절
함께 읽은 말씀 누가복음 17:11-19 (교독) / 설교 중 인용: 사무엘하 7:25
영상 https://youtu.be/U5Wzc-ovNXE (설교 약 26분 + 기도)

작성 근거: 유튜브 영상의 한국어 자동 자막 전체를 읽고 정리했습니다. 자동 자막은 고유명사를 자주 틀리게 받아 적으므로(예: "4 5 랑"→사울 왕, "엘리아 b"→엘리압, "라비"→라합, "고압 자손"→고핫 자손, "은에 위에 은혜"→은혜 위에 은혜) 성경 본문과 문맥에 맞추어 바로잡았습니다.

이 설교는 사무엘서를 차례로 살펴 온 연속 설교의 한 편입니다. 설교 중에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 가운데" 나발 사건과 언약궤 사건을 다시 꺼내어 말씀하십니다.


2. 한눈에 보는 설교의 흐름

순서 내용
① 감사 하나 "내가 누구이기에" — 사무엘도 아버지도 다윗 자신도 왕감이라 여기지 않았다.
② 감사 둘 "내 집이 무엇이기에" — 증조할머니 룻, 고조할머니 라합. 내세울 것 없는 집안이다.
③ 기도 더 달라고 하지 않는다. "약속하신 말씀대로만 이루어 주십시오."
④ 다윗 언약 핵심은 하나님이 다윗과 그 후손의 아버지가 되시겠다는 것. 다윗의 후손 예수님을 통해 이루어진다.
⑤ 핵심 첫째 왜 다윗인가. 자격과 공로는 없지만 아무에게나 주시지는 않는다. 다윗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다.
⑥ 나발 사건 한 아녀자 아비가일의 말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자리에서 돌이켰다. 사울과의 차이.
⑦ 언약궤 사건 자기가 생각한 최고의 예배와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가 다름을 알았을 때 바로 회개했다.
⑧ 합한 사람 죄 안 짓는 사람이 아니라, 죄를 지을 때마다 회개하여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사람.
⑨ 우리의 죄 개인의 죄, 그리고 문화의 옷을 입고 들어오는 죄. 도려낸 자리에 말씀과 성령이 들어온다.
⑩ 핵심 둘째 다윗 언약은 다윗이 사심 없이 감사하며 나아갔을 때 주어졌다.
⑪ 누가복음 17장 돌아와 감사한 한 나병 환자에게 더해진 은혜.
⑫ 결론 하나님은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시는 분. 그런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구하라.

3. 결론 — 하나님은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시는 분이다


4. 함께 드린 기도 제목

  1.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 "하나님, 다윗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죄를 깨닫고, 죄를 회개하며,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죄가 없어진 자리에 성령님께서 충만하게 임재하시는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저에게도 그 은혜를 주십시오."
  2. 예배당 공사 — 오늘 이후로 계속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신 제목이다. - 교회 요람을 보니 1969년 11월 16일, 믿음의 선배들이 지금의 예배당을 건축하고 서울중앙교회가 이곳으로 이사를 왔다. 그때로부터 53년이 지났다. - 리모델링 공사와 교육관 신축 공사가 약 1년 반 동안 교회 앞에 놓여 있다. - "이 모든 공사가 있는 동안 온 교회와 교인들이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 "이스라엘 백성이 감사함과 기쁨으로 집을 지었듯이, 예배당에 관한 모든 건축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가운데 잘 마무리되게 해 주십시오." - "건축위원들과 수고하는 모든 분에게 지혜와 인내를 주시고 때를 따라 도움을 주십시오." - 지금 우리 세대가 이 예배당에서 믿음이 자라고 하나님의 일에 힘썼듯이, 이번에 정리되고 나면 다음 세대가 앞으로 30년, 그 이상을 쓸 것이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일과 다음 세대를 교육하는 일에 잘 갖추어지도록 은혜를 주십시오."

마무리 기도: 하나님께서 다윗을 만나셨을 때 "내 마음에 합하다"고 말씀하셨음을 기억하며,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죄를 지적하실 때 그 죄를 회개하고 떠나, 죄와 부족함으로 말미암아 오히려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사람임을 고백하는 기도. 서울중앙교회에서 믿음 생활 하는 모두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살고 은혜의 통로로 쓰임 받기를, 시작한 건축을 은혜 가운데 잘 마치기를 구했다. 이어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으시고 세상의 기준이나 인간적인 조건으로 택하지 않으시며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회개해야 할 죄를 말씀하실 때 신속하게 회개하고, 더 사랑하라 하실 때 더 사랑하는 자리로 들어가, 하나님 나라와 주님의 교회에 쓰임 받는 일꾼으로 남은 삶을 살기를, 날마다 기도하며 성령님의 충만하심과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교인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다.


5. 성경 본문 (사무엘하 7:18-29) 줄거리

본문은 개역개정 성경의 내용을 풀어서 요약한 것입니다. 정확한 문장은 성경을 직접 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구절 내용
7:18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아뢴다. "나는 누구이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습니까.
7:19 주께서는 이것도 오히려 작게 여기시고, 종의 집에 있을 먼 장래의 일까지 말씀해 주셨다.
7:20-21 주께서 종을 아시니 다윗이 무슨 말씀을 더 드리겠는가. 주의 말씀과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일을 행하시고 종에게 알게 하셨다.
7:22 주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주와 같은 분이 없고 주 외에는 신이 없다.
7:23-24 땅의 어느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겠는가. 하나님이 친히 가서 애굽에서 구속하여 자기 백성으로 삼으시고 크고 두려운 일을 행하셨다. 이스라엘을 영원히 주의 백성으로 세우셨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다.
7:25 여호와 하나님, 주의 종과 종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세우시고 말씀하신 대로 행하여 주십시오. (설교에서 인용하신 구절)
7:26 사람들이 영원히 주의 이름을 높여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다" 하게 하시고, 주의 종 다윗의 집이 주 앞에 견고하게 하여 주십시오.
7:27 주께서 종의 귀를 여시고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우리라" 하셨으므로, 종이 이 기도로 간구할 마음이 생겼다.
7:28 주는 하나님이시며 주의 말씀은 참되시다. 주께서 이 좋은 것을 종에게 말씀하셨다.
7:29 이제 종의 집에 복을 주셔서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여 주십시오. 주께서 말씀하셨으니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여 주십시오.

6. 설교 내용 정리

6-1. 도입 — 굵고 짧게 살펴볼 세 가지

설교를 시작하기 전에 목사님은 양해를 구하셨다. 날이 더워 예배당 안이 상당히 따뜻하니 뒤에 있는 문을 다 열고 커튼을 조금 올려 바람이 통하게 해 달라고 부탁하셨다. 뒷문을 열면 가정에서 예배드리는 분들에게는 영상이 흐릿하게 보일 수 있지만, 현장에 와서 예배드리는 분들이 너무 덥기 때문이니 이해해 달라고 하셨다.

그리고 오늘 살펴볼 것을 밝히셨다. 다윗이 감사의 기도를 드렸는데,

를 "굵고 짧게" 살펴보겠다고 하셨다.

6-2. 감사 하나 — "하나님, 내가 누구이기에"

다윗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대해 딱 두 가지로 감사한다. "하나님, 내가 누구이기에, 우리 집안이 어떤 집안이기에 이런 은혜를 저에게 주십니까." 이것이 감사의 내용이다.

먼저 "내가 누구이기에"이다.

6-3. 감사 둘 — "우리 집안이 무엇이기에"

다음은 "우리 집안이 무엇이기에"이다.

목사님은 이렇게 비유하셨다. 어떤 사람이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었다고 하자. 그러면 사람들은 그 집안, 그 가문이 대통령을 배출할 만한 집안이기를 기대한다.

"개구리가 올챙이 적을 잊어버린다"고 하는데, 다윗은 자기 삶을 돌아볼 때 그것을 잊어버리지 않는다. "하나님, 내가 누구이기에 이런 은혜를 주셨습니까. 우리 집안이 어떤 집안이기에 이런 은혜를 주셨습니까." 다윗은 이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

6-4. 기도의 내용 — "말씀하신 대로만 이루어 주십시오"

이런 은혜를 받고 난 다음 다윗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내용은 간단하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말씀대로만 저에게 복 주십시오."

목사님은 본문 한 구절을 읽어 주셨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이제 주께서 종과 종의 집에 관해 말씀하신 그 일을 영원히 확립하여 주십시오"(삼하 7:25).

6-5. 다윗 언약의 핵심 — "내가 아버지가 되겠다"

목사님은 다윗 언약에 관해서는 장년 성경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을 때 "하나님의 나라와 언약"에 대해 따로 시간을 내어 꼭 읽어 보라고 권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이해와 깊이가 풍성해지면, 신앙과 믿음 생활에 대한 이해가 근본적으로 더 풍성해지는 은혜가 분명히 있다.

다윗 언약의 가장 중요한 핵심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

6-6. 핵심 첫째 — 왜 이 복을 다윗에게 주셨는가

목사님은 설교의 핵심이 딱 두 가지라고 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다윗 언약의 축복은 굉장히 풍성하다. 그런데 왜 이 축복을 다윗에게 주셨는가.

그래서 질문은 이것이다. "어떤 점에서 다윗은 하나님 마음에 합했을까?"

6-7. 죄를 지적받으면 인정하고 회개하는 사람 — 나발 사건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을 쭉 보면 다윗이 하나님 마음에 합했던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첫 번째는 이것이다. 다윗은 죄를 범하거나 잘못하거나 실수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 죄를 지적하시면 그 죄를 적극적으로 인정하고 고백하고 회개한다. 이것이 다윗의 놀라운 특징이다.

사울 왕과 비교해 보라고 하셨다. 다윗을 생각하면 밧세바가 생각나고 우리아가 생각난다. 압살롬 사건이 있고, 자녀들을 대할 때 저지른 많은 실수가 있다. 그런데 죄를 딱 지적하면 다윗은 그 죄를 금방 인정하고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돌아온다.

나발 사건을 생각해 보라

사울 왕과의 대표적인 차이

다윗도 살아가는 동안 많은 죄를 짓고 많은 실수와 잘못을 한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보내시거나, 여자를 보내시거나, 원수를 보내시거나, 그의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죄를 지적하신다. 그때마다 다윗은 항상 회개한다. 그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다윗은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다"라고 하신 것이다.

목사님은 자신의 이야기도 하셨다. 처음 사무엘상을 읽을 때 "다윗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것이 무슨 내용일까. 얼굴이 붉고 예쁘다는 것밖에 없는데,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으신다는데 다윗의 무엇이 그렇게 좋았다는 말인가. 지은 죄를 보면 엄청난 죄를 지었는데" 하고 생각하셨다고 한다. 그런데 사무엘서를 지금까지 계속 살펴보니, 이 사람은 죄에 대한 태도, 하나님에 대한 태도에서 죄를 지을 때마다, 실수할 때마다,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언제든지 회개한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기뻐하시는 것이다. "너는 진짜 내 마음에 합하다."

6-8. 언약궤 사건 — 내가 생각한 최고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다를 때

언약궤 사건도 똑같다.

그런 모습을 보실 때 하나님께서 다윗을 향해 하시는 말씀이 딱 그 말이다. "너는 내 마음에 든다. 내 마음에 합하다."

6-9.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란

다윗의 신앙생활의 특징, 곧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은 이런 사람이 아니다.

그런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나님 보시기에 완벽한 사람, 하나님 보시기에 흠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있다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이 있다.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사람에게 그 은혜가 있다.

6-10. 우리 안의 죄 — 도려낸 자리에 말씀과 성령이 들어온다

우리에게도 다 죄가 있다.

목사님은 예를 드셨다.

그런 죄가 내 생활 속에, 직장 생활 속에, 우리가 사는 세상의 문화 속에 들어올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내 안에 있는 죄, 우리 가정에 들어와 있는 죄,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죄, 사회 안에 들어와 있는 죄를 보고, 그 죄를 회개하고 드러내는 것이다.

수술의 비유

성령 충만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

내 안에, 내 생활과 성품과 습관 속에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하지 않은 것, 곧 시기, 비판, 미움, 악한 행동, 못된 습관 같은 옛사람을 하나하나 제거하고 죽이고, 그 죄가 있던 자리에서 새사람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가는 것. 그것이 성령님께서 내 안에 충만하게 거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서 그것을 보시고 약속하신 것이다. "내가 언약을 맺겠다. 너를 통해 언약을 맺겠다." 그렇게 다윗 언약의 복을 주셨다.

6-11. 핵심 둘째 — 다윗 언약은 감사하며 나아갔을 때 주어졌다

두 번째이자 결론적으로 생각할 부분이다. 하나님께서 다윗 언약을 왜 다윗에게 주셨을까. 다윗 언약을 약속하신 계기가 무엇일까.

살펴보면, 다윗이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나아와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 다윗 언약의 복을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그 마음, 사심 없이 자기가 받은 은혜가 정말로 감사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고 나아온 그 다윗을 향해, 다윗이 예상하지 못했던 선물을 주신다. 다윗 언약을 주신 것이다.

목사님은 물으셨다.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다윗이 이런 은혜와 축복을 받고서 '하나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 가운데 살겠습니다' 하고 끝났다면 다윗 언약이 있었겠습니까?"

다윗 언약은 놀랍게도, 받은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아무런 사심 없이 그 감사를 표현하려고 "제가 하나님을 위하여 집을 짓고 싶습니다. 그 정도는 제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저의 감사의 마음을 받아 주십시오" 하고 감사하며 나아왔을 때, 하나님께서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해 주신 것이다.

6-12. 열 명의 나병 환자 — 돌아와 감사한 한 사람이 받은 은혜

누가복음 17:11-19를 회중과 한 절씩 교독했다. 목사님이 읽으신 절은 다음과 같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1절)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3절)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5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7절)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19절)

예수님의 초점

예수님의 초점은 감사하지 않은 아홉 사람을 비난하는 데 있지 않다. 예수님께 받은 은혜가 정말로 감사하여 돌아온 사람이 받은 은혜에 초점이 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7. 참고자료

설교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덧붙인 배경 설명입니다. 설교에서 직접 말씀하신 내용이 아닌 부분은 성경 본문과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성경 연구 자료에 근거했습니다. 연대는 학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 "약"으로 표기했습니다.

7-1. 역사 배경

사무엘하 7장의 앞뒤 흐름 (다윗의 통치: 주전 약 1010~970년)

사건 내용 성경
기름 부음 사무엘이 이새의 집에서 막내 다윗에게 기름을 부음. 맏아들 엘리압을 보고 "이 사람이구나" 했으나 하나님은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심. 다윗은 그때 양을 지키고 있었고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다웠다"고 기록됨. 삼상 16:1-13
나발과 아비가일 도피 시절, 부자 나발에게 모욕을 당한 다윗이 400명을 이끌고 가다가 아비가일의 말을 듣고 돌이킴. 삼상 25장
언약궤 1차 운반 새 수레에 싣고 오다가 소들이 뛰어 웃사가 궤를 붙들었고 그 자리에서 죽음. 궤는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 머묾. 삼하 6:1-11, 대상 13장
언약궤 2차 운반 레위 사람들이 채에 꿰어 어깨에 메고 다윗 성으로 옮김. 삼하 6:12-19, 대상 15장
성전 건축의 소원 다윗이 선지자 나단에게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함. 삼하 7:1-3
다윗 언약 하나님이 나단을 통해 "네가 내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우겠다"고 약속하심. 삼하 7:4-17
다윗의 감사 기도 오늘 본문. 삼하 7:18-29

7-2. 지리

지명 설명
예루살렘(다윗 성) 다윗이 여부스 사람에게서 빼앗아 수도로 삼은 곳. 백향목 왕궁과 언약궤를 둔 장막이 함께 있었다.
베들레헴 다윗의 고향. 이새의 집이 있던 곳이며, 룻과 보아스가 살았던 마을이기도 하다.
모압 사해 동쪽의 나라(오늘날 요르단 중부). 룻의 고향. 이스라엘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이웃 민족이다.
여리고 요단강 서쪽의 오래된 성읍. 여호수아가 가나안에서 처음 무너뜨린 성이며 라합이 살던 곳(수 2장, 6장).
갈멜·마온 유다 남부 헤브론 근처의 고장. 나발의 양 떼와 집이 있던 곳(삼상 25:2). 북쪽의 갈멜산과는 다른 곳이다.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가시던 길목(눅 17:11). 유대인과 사마리아인이 섞여 지나던 경계 지역이다.

7-3. 인물

인물 설명
다윗 유다 지파 이새의 여덟째 막내아들.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
이새 / 엘리압 다윗의 아버지와 맏형. 엘리압은 용모와 키가 뛰어나 사무엘이 왕이 될 사람으로 생각했다(삼상 16:6-7).
룻 모압 여인.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에 와서 보아스와 결혼했다. 보아스—오벳—이새—다윗으로 이어지므로 다윗의 증조할머니다(룻 4:17-22).
라합 여리고의 기생. 이스라엘 정탐꾼을 숨겨 주어 구원받았다(수 2장). 마태복음 족보는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마 1:5)라고 기록한다. 이 족보대로 보면 다윗의 고조할머니가 된다.
사울 베냐민 지파 기스의 아들, 이스라엘의 첫 왕.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었다"(삼상 9:1-2).
사무엘 마지막 사사이자 선지자. 사울과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다.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삼상 3:20).
나발 / 아비가일 나발은 '어리석은 자'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부자. 아비가일은 그의 아내로 "총명하고 용모가 아름다운" 사람이었다(삼상 25:3). 나발이 죽은 뒤 다윗의 아내가 되었다.
웃사 아비나답의 아들. 수레를 몰다가 궤를 붙들어 죽었다(삼하 6:6-7).
밧세바 / 우리아 다윗이 범한 가장 큰 죄에 관련된 사람들. 선지자 나단이 책망하자 다윗은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고 했다(삼하 11-12장, 시 51편).
압살롬 다윗의 셋째 아들. 아버지에게 반역했다(삼하 13-18장).

7-4. 문화

7-5. 신학 용어

용어 풀이
언약(言約) 하나님이 자기 백성과 맺으시는 약속의 관계. 성경은 노아, 아브라함, 모세(시내산), 다윗과 맺으신 언약, 그리고 예수님 안에서 세우신 새 언약으로 이어진다.
다윗 언약 삼하 7:8-16. 다윗의 이름을 크게 하시고, 그의 씨를 세워 나라를 견고하게 하시며,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14절),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16절)고 하신 약속.
다윗의 자손 예수 천사가 마리아에게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눅 1:32-33)고 했다. 신약은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마 1:1)으로 소개한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삼상 13:14),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행 13:22). 설교에서 인용하신 말씀이 사도행전의 이 구절이다.
회개(悔改) 죄를 뉘우치는 데 그치지 않고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것.
옛사람·새사람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으라"(엡 4:22-24). 죄에 매인 이전의 나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진 나를 가리킨다.
성령 충만 성령님의 다스림을 온전히 받는 상태(엡 5:18). 설교에서는 죄를 버린 자리에 말씀과 순종이 채워지는 것으로 설명하셨다.
은혜 위에 은혜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요 1:16).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마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개혁 신학·장로교 16세기 종교개혁, 특히 칼빈의 가르침을 잇는 신학 전통.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를 강조한다. 장로교회는 이 전통에 선 교회다.
교독(交讀) 인도자와 회중이 성경을 한 절씩 번갈아 읽는 것.

8. 정리하며 확인할 점